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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마스터 조향사 세르주 칼루긴이 만든 L'Ombre dans l'Eau는 아방가르드 향수로, 향수 역사상 최초의 프루티 플로럴 향수 중 하나였습니다. 이 향수의 이야기는 딥티크 창립 3인조의 절친한 친구였던 디도 메르윈이 장미와 블랙커런트를 따다가 이 향의 조합에 매료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이 놀라운 사실을 친구 데스몬드 녹스-리트에게 털어놓았고, 녹스-리트는 블랙커런트와 장미의 조화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향수를 구상했습니다. "물가의 푸른 정원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 향수는 마치 고요한 강가에서 버드나무 그늘 아래 잠든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장미와 블랙커런트 열매가 하나의 향으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잎의 허브 향과 장미의 톡 쏘는 과일 향, 그리고 강렬한 꽃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 같은 노트는 식물 세계를 중독성 있게 만드는 용연향과 사향의 배경과 어우러집니다.
고객 리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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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뷰
5
-
Nice
Diptyque
이 브랜드는 공통적인 심미안을 지닌 독특한 성격의 인물 셋 Christiane Montadre-Gautrot, Yves Coueslant, Desmond Knox-Leet이 모여 1961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그림을 향한 공통된 열정을 품은 그들은 페브릭과 벽지용 모티프를 디자인하기 시작하였으며 파리 생 제르맹 거리에 첫번째 부티크를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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