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난 다니엘 안드리에 (Daniela Andrier)는 향수로 진로를 정하기 전에 파리의 소르본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그녀는 샤넬의 인턴이 되었고 다음해에 루어 퍼뮤머리 스쿨 (Roure Perfumery School, 현제 지보단)에 입학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여전히 그곳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보단의 CEO인 질 안드리에와 (Gilles Andrier)와 결혼했습니다.
다니엘라는 향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추억을 연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에게 향수는 일종의 후각적 데자뷰를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그것은 서로 비슷한 수천 가지 향수가 불러 일으키는 감정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데자뷰는 우리 자신의 후각적 감정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