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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녁의 향수로, 겉보기에는 차분하지만 깊은 곳에서는 생동감이 넘치며, 재료들이 완벽하게 억제된 긴장 속에서 얽혀 있습니다. 그림자가 빛을 어루만지고, 불은 타지 않으며 감싸줍니다. 섬세하고 관능적인 우아함, 어둠 속의 속삭임처럼. N°9이 부드러운 열기를 펼치기 위해서는 조절된 불꽃 하나면 충분합니다. 첫 접촉에서 달콤 쌉싸름한 오렌지가 부드러운 대추의 풍부함과 만납니다. 점차적으로 벤조인과 쿠마린의 발삼과 향신료의 노트가 펼쳐집니다. 향기는 건조하고 질감이 있는 가이악 나무에 뿌리를 내리며, 밀도 있고 미묘한 흔적을 남깁니다, 마치 비단 아래의 불꽃처럼.
| 헤드 노트 | 우디 , spicy |
|---|---|
| 헤드 노트 | 오렌지 |
| 하트 노트 | 대추 |
| 기본 노트 | , 바닐라, 벤조인 |
- alcohol denat.
- parfum (fragrance)
- aqua (water)
- tetramethyl acetyloctahydronaphthalenes
- hexamethylindanopyran
- vanillin
- alpha-isomethyl ionone
- juniperus virginiana oil
- myroxylon pereirae oil/extract
- benzyl benzoate
- coumarin
- cinnamyl alcohol
- cinnamomum zeylanicum bark oil
- cinnamal
- benzyl cinnamate
- beta-caryophyllene
- pinene
- benzyl
- alcohol
- linalool
- limonene
- euge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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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do Mateu
카탈루냐 출신의 로센도 마테우는 1968년부터 여러 명문가를 위해 80개 이상의 향수를 제작했으며 2010년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아들 요안과 함께 5가지 향수로 이뤄진 첫번째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각 컬렉션은 세 가지 주요 성분을 기반으로 합니다. 2019년, 그는 베르가못, 바닐라, 샌달우드를 주 성분으로하여 동양에 대한 경의인 블랙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향수는 우아한 불투명 블랙 래커 병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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