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때로 대화하듯이 표현될 때도 있고 선언의 형태로 전달될때도 있으며 때로는 속삭이듯 전달됩니다. 소리내어 명확하게 말할 수있는 것과 극도의 재량으로 개인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도를 En Aparté 컬렉션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밀과 프라이버시를 탐내면서도 동시에 타협없이 얻을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Irrévérent, Outrecuidant, Prolixe, 이 세가지 향수를 Histoires de Parfums이 소개합니다. 

-Irrévérent : 라틴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Irreverens : 베르가못, 엘레 미 및 라벤더의 달콤한 신선함이 s스티락스 및 오드의 향유와 격렬하게 충돌하여 파출리와 샌달 우드의 향에 빠져들게 됩니다.

-Outrecuidant : 라틴어 cogitare에서 진화한 오래된 프랑스어 cuidance에서 파생된 것으로 : «생각하기» 그리고 «그 너머, 너무 많이»라는 뜻을 지닙니다. 이 향은 진저 너트매그 카다몬이 로즈의 화려함과 어우러지고, 올리바넘에 대응합니다. 타바코의 강한 향에 대한 반응은 얼마 지나지 않아 파출리에의해 자극을 받은 오드로 드러납니다. 

- Prolixe : 라틴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Prolixus :«널리 퍼져있는 것»을 뜻합니다. 자몽, 카시스, 파인애플 ... 우리를 둘러싸고 감싸는 반면 사프란과 카나몬이 엄청난 불꽃으로 유혹하며, 오랜지 블러썸이 더욱 눈부시게 비추어줍니다. 순식간에 삼나무의 다양한 차원, 샌달 우드의 크리미 함, 파출리의 흙 같향기, 랩다넘 시스투스의 따뜻함, 그리고 모호한 가죽 향이 모두 합쳐집니다.